5월말~6월달에 진료 받았던 34살 주부인데요..
어지럼증이 있어서 (4월1일 부터 생겼음)
내원에서 처방해준 약물 복용으로 좋아 졌다가 또 다시 안 좋아 졌다가 해서.. 주위에서 정신과를 가 보라고 하더라구요...
두달 동안 다니면서.. 역시 좋아 졌다가 안 좋아 졌다가 하더라구요..
결국 계속 반복이 되고..
오히려 월요일(8월3일)부터 조금 더 어지럼증이 생긴것 같아요~
너무 걱정이 되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가끔 두통 동반 할때가 있고.. 그냥 어지럼만 있을때가 있고... ㅠ.ㅠ
5달 동안 이곳 저곳(이빈후과 2군데, 신경과1군데, 정신과2군데, 한의원1군데) 다니면서 병원비만 엄청 썼어요~~
처음부터 MRI를 찍어 볼껄~ 아쉬운도 생기구요~
MRI를 찍을려고 하는데.. 주위에서는 그냥 종합병원에 가서 찍어 보라고
하는데... 일반병원이 나을지 종합병원이 나을지 알려주세요~
만일 종합병원으로 가서 찍는다면.. 아산병원 1~2차병원 의뢰서를 작성해 가야 한다는데..
넘 머리가 어지러우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