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왼쪽 머리 중간부분정도에서 아랫부분으로 어렸을때부터
약간의 땡기는 증세, 혹은 좀 조여오는 증세가 있어왔습니다.
제 기억으론 중학교 시절부터였던거 같습니다.
현재 26살이 된 지금도 그런 증세가 가끔있습니다.
신경 안 쓰고 살아왔는데,
저번달은 2주~3주정도 거의 매일 그런 증세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사라졌는데요.
그리고, 이명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설 끝나고부터요.
왼쪽귀가 많이 들리고, 오른쪽만 들릴때도 있고, 혹은 양쪽다 들리기도 합니다. 삐~~ 이런 소리는 아니고, 멍해지는 느낌이 들고요.
기계음 같은,,(냉장고보다 좀 적은 소음)이 들립니다.
그런상태여서 신경이 무척 쓰이지만 들리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이 증상도 처음엔 며칠 계속 지속되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2번정도 그러는 거 같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해 보고, 머리검사도 해 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것은 1.청신경과 관련된 머리는 어디쪽인지 하는 것입니다.
또, 2. 예전부터 묵직하기도 하고, 조이고도 하는 듯한 느낌의 머리 두통과 이명과의 관계가 어느정도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3. 머리의 조임현상은 굳이 검사까지 할 필요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