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올해 28살되는 남자입니다. 2007년 9월 18일에 과로로 인한 소뇌출혈로 수술하였습니다. 그때도 일 마지고 집에 가는 도중이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술도 많이 마시고 담배도 많이 폈습니다. 출혈 이후로 술도 않마시고 담배도 안피고 잠도 11시 이전에 잡니다. 자연히 수면부족과 피곤함이 몰려 왔습니다. 다 제가 잘못하여 벌 받은거라 생각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지금 어지럽습니다. 수술할 당시 신경외과에서 수술하였는데요 신경외과에서는 할일 다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어지러움을 적응해야 한다는군요..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어지러움이 없어 진다고 했습니다.지금 5개월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어지러워서 제가 가보고 싶은 곳도 못가고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원한번 안가봤습니다. 지금은 매일 혼자 샤워도 하고 있습니다. 앉아 있을때나 누워있을때는 어지럽지 않습니다. 서서 걸을 때 어지럽습니다. 제가 말하는 어지러움은 갑자기 '핑'도는것이 아니고 주위가 도는듯한 어지러움입니다. 일어서면 계속 어지럽습니다.죽겠습니다.일어나기도 힘든데... 소뇌출혈로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고 글을 잘 못쓰고 오른쪽을 아주 조금 못쓰는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지러움은 연습이 안됩니다. 무슨 수술방법이나 치료 방법이 없을까요?

으로 생각되는데 뇌출혈의 위치에 따라서 어지럼증이 심하기도 약하기도 합니다. 당시 사진 갖고 계시면 한번 가지고 방문하세요 약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